
FEELAIYZ
Kim Taewung
김태웅
음주 단속 현장에서 단속자와 운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음주 측정기 디자인 고안.
측정기를 사용자가 직접 조절해 운전자의 불쾌감 최소화, 효율적인 음주 단속 환경 조성.
혈중 알코올 농도 0.03%로 강화된 음주 단속 기준에 따라 술 한 모금, 숙취로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중 8% 가량을 음주운전이 차지할 만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3920건으로, 단속 경찰관에게 욕설 사용 및 폭행, 2차 사고 등의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음주측정에 불응한 운전자가 낸 사고의 건수는 총 358건 입니다.
The Solution
운전자의 차량 내부로 측정기르 들이밀어 측정하며, 근무로 인한 땀냄새를 비롯한 악취 및 측정 시 빈번한 오류 발생으로 인한 운전자 불쾌감에 대한 문제점을 자유로운 측정기의 길이 조절을 통해 앞선 문제점들을 완화합니다.
음주 운전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식당, 카페, 술집 등의 장소에 서비스적 차원으로 측정기를 설치. 사용자가 스스로 본인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여 단속 기준 여부를 판단해 음주 운전을 사전에 방지합니다.
측정기에 바람을 불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며, 상단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며 사용자가 본인의 알코올 농도에 대한 수치를 확인합니다.
운전자는 위치한 측정기에 호흡을 불고, 경찰관은 기기에 배치된 디스플레이를 보며 운전자의 알코올 농도 수치를 확인합니다.
음주 단속 현장에서 사용할 때, 하단 측정기의 감싸져 있던 노즐을 풀어 측정기를 운전자가 측정을 할 수 있는 적당한 거리로 위치시킵니다.
AUDIOVISUAL
김태웅
Kim Taewung
puple0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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