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DER
Lee Hyemin
이혜민
1인 가구는 늘 주거침입으로 인한 보안 문제에 취약하다. 2020년의 주거침입 범죄는 30,853건으로 하루 평균 약 85건의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오데어는 이러한 문제에서 출발한 1인 가구 보안 시스템 디자인이다.
현관문만 잘 잠갔다고 집이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창문은 우리가 평소에 신경 쓰지 않았던 주거 보안의 숨겨진 약점이기 때문이다. 대검찰청의 범죄 분석 통계에 따르면 다세대/단독 주택 대상 침입 범죄 중 침입 경로40% 이상이 창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Solution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의 경우 현관문과 현관 밖의 보안에만 치중하는 상품이 주력이다. 다인가구, 사무현장을 위한 상품 중에서는 현관 뿐만 아니라 영상 분석, 출입관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1인가구가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제품과 서비스이고 실질적인 도움도 되지 않는다.
현재의 보안시스템 시장에서는 1인가구의 보안 문제에 대해 현관을 주력으로 제품을 제공하고있다. 현관을 제외한 보안솔루션은 1인가구라면 제공받기 힘들다. 따라서 1인가구에서 발생하는 창문을 통한 침입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다.
집안 내부의 알 수 없는 움직임을 감지하여 알려줍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공간의 조도가 낮아지면 무드등으로도 기능합니다.
It detects and informs the movement occurring near the window through the laser. The purpose is mainly to detect the movement from the outside of the window into the room. It can be easily installed and removed through the form of a compression rod, and there is no need to use screws or the like.
배터리로 작동하는 자석 센서로 현관문과 창문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센서를 통해 도어 개폐 동작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들어오거나 창의 움직임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It is a battery-operated magnetic sensor that can be installed on front doors and windows. It can recognize the movement of the door opening and closing through the sensor to identify strangers entering. You can simultaneously grasp the movement of windows and porches by attaching them to the desired place and entering the location.
레이저를 통해 창문 근처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감지하여 알려줍니다. 창문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압축봉 형태로 쉽게 설치 및 제거가 가능하며, 나사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It detects and informs you of unknown movements inside the house. It can rotate 360 degrees and move up and down. When the illuminance of the space decreases, it also functions as a mood lamp.
AUDIOVISUAL
이혜민
Lee Hy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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